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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책과 향수를 적재한 패키지 박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의 시와 차분한 향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은 휴식을 안겨준다. 원고지의 형식을 따온 텍스트와 차분한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 고즈넉한 밤하늘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이중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책과 향수를 동시에 적재하였다. 박스를 열면 스프링 기능을 하는 종이가 뚜껑을 텐션 있게 밀어올린다. 향수가 놓인 공간을 들어 올리면 사선으로 디피가 가능하다. 책의 형태를 따온 북 퍼퓸 패키지는 책장에 꽂거나 책상에 사선으로 디피하는 등 서재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인스퍼 에그쉘
    Touch : Rough&Matt
    Pattern : None
    Weight : 300g 이상
    Color : White
    Designed by
    강현아
    Printed by
    강현아
    Made by
    강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