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펄프를 사용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종이에 1도 인쇄하였습니다. 두꺼운 볼륨감이 있는 종이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스킨, 로션, 앰플 패키지에 스티커 라벨 대신 적용하여 포장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플라스틱과 분리하기 쉬워 바로 분리배출 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있는 파우치백 형태를 통해 재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그리고 소비자가 직접 종이접기를 하는 재미를 추가하였고 이를 크림 패키지에도 적용하여 통일성을 부여하였습니다. 패키지에 사용된 이미지는 제품에 사용된 꽃 추출물을 의미하고 이를 비트맵으로 표현하여 점 하나하나가 모여 이미지를 만드는 것처럼 환경에 대한 우리 한 명 한 명의 관심이 모여 환경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혜인;){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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