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토리북’은 부산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해외 주요 인사들에게 부산을 알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얻기 위해 제작했다. 전체 컨셉은 `부산의 이름에는 왜 가마솥 부가 사용되었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표지디자인의 부산 한자(釜山)는 엠보싱으로, 영문(BUSAN)은 금박 후가공으로 두 언어의 융합을 표현해 많은 재료를 끓어내고 섞어내는 가마솥의 의미를 형상화하였다. 이는 오늘날 부산이 대한민국 최고의 융복합도시로서 많은 문화접변을 이루어내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Borderless, Urban, Sustainable, Attraction, Nature’. BUSAN의 스펠링으로 시작되는 주제로 내용이 구성되며 각 주제에 맞는 매력적인 이야기와 사진으로 부산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산스토리북`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과 대한민국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문영화(리좀);){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