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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스케줄러는 이미 사용한 내지들을 가지고 다니는 형태인데, 다시 보지 않는 지난 날의 스케줄 내지로 인한 무게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사용한 내지를 뜯어 제거하는 형태의 스케줄보드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크릴판에 내지를 끼우는 모듈 방식으로 개인에게 필요한 용지를 선택하여 끼울 수 있어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은 일정,스케줄관리로 내지가 3가지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내지를 추가 제작해볼 생각입니다.) 내지는 모두 무채색으로 되어있는데, 이는 사용자마다 자신만의 색깔들로 채워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채색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텍스트를 최소화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많은 자율성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인쇄는 모조지 80g에 인쇄되었으며 조립기능을 위한 타공 및 디자인을 위한 귀도리 후가공을 하였습니다. 내지 크기 87mm x 170 mm 아크릴판 크기 91mm x 174 mm

    Stationery
    양면 모듈 스케줄보드
    2021-05-28
    모조지 80g
    Touch : Rough&Matt
    Pattern :
    Weight : 100g 미만
    Color : White
    Designed by
    백지우
    Made by
    백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