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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그리고 집’은 부산의 건축가 4명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공간과 주택에 관한 생각을 담은 소책자(137 x 198mm)이다. 4인 4색의 다른 개성을 지닌 건축가와 주택을 한 권의 책에 담는 만큼 표지를 하나의 이미지로 한정 짓기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엽서를 표지에 한 장씩 끼울 수 있는 형태로 제작했다. 책 표지는 집을 상징하는 박공 형태로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엽서는 건축가 4명과 그들이 지은 주택 그리고 건축가 사무실 이미지를 담아서 총 16종으로 제작했고, 책과의 질감을 차별화하기 위해 린넨 직물 질감의 매직패브릭을 사용했다. 엽서 뒷면은 건축가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여백을 두었다. 엽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책 표지는 아르떼, 책 내부는 모조지로 제작했다. 표지 뒷면에는 ‘나에겐 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개인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란을 두었다. 문을 열고, 만남의 과정을 거치듯이 이 책을 통해 부산의 건축가를 만나보았으면 한다.

    Catalog&Book
    2019부산건축제'건축가 그리고 집'
    2021-01-18
    매직패브릭
    Touch : 모름
    Pattern : 모름
    Weight : 200g-299g
    Color :
    아르떼
    Touch : 모름
    Pattern : 모름
    Weight : 100g-199g
    Color :
    모조지
    Touch : 모름
    Pattern : 모름
    Weight : 100g-199g
    Col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