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 + 달력 = 두 면 달력] 나사로 양 옆을 매단 뒤 빨간 끈으로 포인트를 준 벽걸이형 달력. 동봉된 테두리 스티커로 특별한 날을 장식해 볼 수 있습니다. 앞 면에는 달력, 뒷 면에는 패턴지가 인쇄되어 있는 이 달력은 낱장을 뜯어낼 때마다 버리지 않고 포장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가 지난 달력 종이를 잘 보관해 두었다가 기름종이나 덮개, 교과서 싸개, 도화지로 활용하던 것에 착안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달력 표기를 위해 사용한 숫자는 1961년 옛 조흥은행 달력의 숫자를 재현하여 디자인한 서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