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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

접을 수 있는 종이액자

수상명 Sustainability Award
심사평 레이저커팅 방식으로 접착제 없이 조립이 가능하고 부피를 절감시킨다는 측면에서 탄소제로에 도전하는 친환경 종이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지원자 김은희
사용 지종 인스퍼-인스퍼 시그니처 에코
작품요약 액자가 쓰러져도 아이가 다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에서 출발하여 접을 수도 있고 버릴때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종이액자를 구상하게 되었다.
작품설명 종이액자를 만들면서 생각했던것은 첫째, 접착제를 쓰지 말것 둘째 접어서 보관이 쉬울 것 세째 가로,세로 사진 모두 이용할 수 있을 것이었다. 레이저커팅기로 홈을 만들어 접착제는 쓰지 않을 수 있었고 접어서 세울 수 있도록 만드니 부피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가로형 사진이든 세로형 사진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지대를 구상했다. 그렇게 출발하여 동물 형태를 하나씩 추가하였고 적정한 두께와 강도의 종이가 필요했다. 너무 가벼우면 형태 유지가 잘 되지 않을 수 있고 너무 두꺼우면 액자를 끼우면서 찢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스퍼 시그니처 에코는 적당한 두께와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튼튼한 액자가 만들어졌고 무엇보다 무광택의 질감과 접지를 위해 만든 레이저커팅선 또는 레이저각인이 서로 어울리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