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명 | Golden 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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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로베르토 볼라뇨 탄생 20주기를 기념하여 출간한 특별판으로 강력한 느낌을 주는 표지와 내지 구성이 크리에이티브 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책의 크기와 가죽 질감이 느껴지는 종이와 편집 구성 그리고 인쇄 등이 우수한 작품이다. |
지원자 | 함지은 |
사용 지종 |
타사-엔젤클로스 윌로우트위그 타사-클라우드 인스퍼-인스퍼 매직칼라 |
작품요약 | 로베르토 볼라뇨의 전설적인 대표작 『2666』, 볼라뇨의 20주기를 맞아 방대한 분량을 묶어 낸 한 권짜리 특별판. |
작품설명 | 서로 얽히고설킨 수많은 인물은 인간의 악에 의한 과거의 희생자이자 어떠한 광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금의 우리이기도 하고, 또 닿을 수 없는 먼 미래에까지 끊임없이 반복될 지옥도의 일부다. 악과 광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똑바로 바라보아야 한다. 『2666』은 그런 작품이고, 특별판의 표지 또한 그 어두운 부분을 직시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만들어졌다. 압도적인 장정이 돋보이는 이번 특별판은 가죽의 질감을 가진 종이에 UV 인쇄, 은박 후가공하고 책입, 책발, 책머리에 은장을 더해 소장성 높도록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