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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종이 오브제 및 가구

수상명 Young designer Award
심사평 종이가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오브제 가구라는 아이템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종이도 가구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 방식과 다양한 시각적, 기술적 연구와 시도가 작품성을 완성해준 근간이라고 판단된다. 가죽의 질감을 종이를 통해서 전달하고 금속 프레임을 활용하여 견고함과 내구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가구의 특성을 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라는 가구 본연의 느낌을 종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영감을 제공해준 작품이다.
지원자 최슬기
사용 지종 타사-크래프트지 (두성종이)
타사-카브라 (두성종이)
작품요약 종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다양한 시각적, 기술적인 측면에서 연구와 시도를 목표로 한다. 종이의 유연성을 그대로 살려 한 겹 한 겹 쌓은 후 벤딩하는 방식에 주안점을 둔다.
작품설명 Kraft Paper를 적층 한 후 그대로 벤딩하여 금속 프레임과 결합시켰다. 종이의 유연성을 이용하여 구현해 낸 아치 형태는 구조적인 안정감과 더불어 표면적으로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결을 만들어낸다.나무와 비슷하지만 다른, 종이만이 가진 촉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오브제 겸 스툴의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사이즈: 340x300x420 mm)
Leather Paper의 결을 그대로 보이도록 하며, 금속과 종이를 결합하여 제작하였다. 마치 회화작품을 벽면에 걸어 감상하듯, 이 작품 또한 벽면에 걸어 인테리어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사이즈: 450x33x300 mm)
Leather Paper를 얇게 적층하여 벤딩한 여러 개의 Leather Paper 덩이를 금속 프레임과 결합시켰다. 얇게 재단한 나무 판자를 켜켜이 쌓아 끼워넣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Tea Table로써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 390x150x145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