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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본질은 없다- 반가사유상

수상명 Black Paper
심사평 “본질은 현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작업을 바라보는 관객의 마음 속에 있다.”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이다. 반가사유상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조합 하는 기법을 적용하였고, 종이라는 2차원적 재료가 서로 연결되는 구조로 정면에서는 실루엣처럼 보이지만, 각도에 따라 반가사유상의 형상이 보여지고 보는 사람에 따라 반가사유상의 형태와 본질 그리고 이미지로 본질은 없다는 무상(無常)의 사상을 반가사유상으로 정교하게 제작하여 환상적인 소통과 공감력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지원자 신호윤
사용 지종 인스퍼-인스퍼 에코
작품요약 제목은 본질은 없다 연작 중 반가사유상입니다. 본질은 현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작업을 바라보는 관객의 마음 속에 있다라는 주제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하였습니다.
작품설명 본질은 없다 연작은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이미지를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제작합니다. 종이와 같은 2차원적이며 양면성이 뚜렷한 종이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서로가 연결되는 구조로 정면에서 보면 실루엣 정도로 인지되지만, 일정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면 형상이 인지되는 구조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객은 자신의 머릿속에 내재되어 있는 이미지를 끄집어내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지된 이미지는 본 작업인지, 아니면 내재된 이미지인지를 질문하는 작업입니다. 결국 본질은 관객의 정신 속에 존재하고 있으며, 관객의 정신 속에 있기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고자 합니다.